폴링 포 크리스마스 Falling for Christmas , 2022
미국 93분 [국내] 전체 관람가
감독 : 자닌 데미언
출연 : 린제이 로한, 코드 오버스트리트, 조지 영
줄거리
2022년 11월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신작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입니다. 서밋 스프링스의 노스 스타리조트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리조트 입니다. 제이크 러셀, 애비, 알레한드라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이크는 근처에서 운영중인 벨몬트 리조트의 사장에게 찾아가 이런저런 도움을 청해보지만 결국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벨몬트 리조트를 운영하는 사장에게는 시에라 벨몬트라는 금수저 딸이 있습니다. 스스로 뭔가 해본 적이 없는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란 재벌집 딸 입니다. 어느 날 연인 타드와 함께 차를 타고 눈내린 산속을 올라가 정상에서 청혼을 받습니다. 청혼을 받는 순간 돌풍이 불어와 세이라와 타드는 산 아래로 떨어져 버립니다. 제이크는 노스스타 리조트 손님에게 썰매를 태워주려고 나갔다가 우연히 쓰러져 있는 한 여자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려가게 됩니다. 시에라는 본인의 이름조차 기억 못하는 기억상실증에 걸렸습니다. 갑자기 오갈 곳이 없게 되어 버린 그녀를 제이크는 노스스타 리조트로 데려가게 됩니다. 그렇게 시에라는 제이크의 가족들과 함께 지내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배우
2021년 11월부터 유타주에서 촬영이 진행된 폴링 포 크리스마스는 린제이로한이 출연하기로 하고 주목받았습니다. 린제이 로한은 1986년생 입니다. 음반활동도 했었고 아동 모델로도 활동했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기억나는 작품은 퀸카로 살아남는법 이라는 작품입니다.
리뷰
크리스마스시즌에 의무적으로 한번쯤은 봐줘야 하는것이 크리스마스 로맨틱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폴링 포 크리스마스는 금수저로 태어나 본인 스스로 돈 한번 벌어보지 못했던 리조트 상속녀가 기억상실로 인해 본인의 정체도 모르고 소박한 삶을 살고있는 남자를 만나 보통의 삶을 살아보는 내용이 크게 자극적이거나 재미있지는 않지만 영화속에 캐롤이나 트리 소품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나오는 영화라서 연말에 편하게 볼 만한 영화입니다. 최근 몇년 간은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도 비대면에 익숙해져 버렸으니까요 하지만 올 크리스마스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평점
이맘때쯤 넷플리스에 쏟아져나오는 크리스마스 영화를 몇가지 섞은 느낌인데 그것들 보다 더 연출도 유치하고 편집 음향 다 너무 구식.. 빨강+초록 도배된 영상은 그래도 나름 힐링됨
따뜻한 크리스마스영화 진부한듯하지만 영상미 가족애 볼만합니다. 린제이로한이 나이들어보이긴했지만 좀 달라보이는 느낌 나쁘진않았어요.
최근 암울한 커리어를 보여주었던 린제이 로한는 화려한 복귀까진 아니더라도 무난하게 볼만한 모습이다. 하지만 그 외의 모든 요소들은 낡고 진부해서 도통 재미를 느낄 수가 없다.
오랜만에 이런 감성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연말에 가족이나 연인과많은 생각없이 보면 딱 좋을 영화에요!!
크리스마스 배경 너무이쁘네요 아주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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